안녕하세요 JollyTree입니다 (•̀ᴗ•́)و 계획에 없던 갈 곳이 있어서 아침 일곱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준비했어요. 당일치긴줄 알고 짐도 별로 안챙겼죠,, 톨게이트를 지나면서 당일치기 계획이 바뀌게 되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프로그램에 나왔던 상하목장을 지나는 길에 잠시 들렀습니다. 내부가 궁금하기도 해서 산책도 할겸 잠시 방문했습니다. 들어 가보니 이국적인 건물들이있었고, 그 뒤로는 향긋하게 냄새(?)나는 동물들이 보였습니다😅 그 대각선으로는 무한 당근 공급으로 몸이 아주 불어난 양들을 봤어요,, 이렇게 뒤룩뒤룩(?)한 양들은 처음봤어요 ㅎㅎ 큰 기대는 안했었는데 테마공원 답게 이국적 건물들도 볼만했고, 체험교실과 직접 농사지은 특산물들, 기념품들을 살 수 있었어요. 둘레길도 잘 되어..